[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한 번의 발림으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멜라토닌샷 비비크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멜라토닌샷 비비크림’은 블러링·톤업·커버에 특화된 3가지 파우더를 블렌딩하여 피부에 발랐을 때 두껍지 않으면서도 모공과 요철을 매끈하게 채워 균일하고 깔끔한 베이스 표현을 돕는다.
또한 순도 99% 멜라토닌 리포좀과 3세대 미백 특허성분 멜라제로V2를 포함한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돼 칙칙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며, 베이스 단계부터 화사한 피부 바탕을 연출해준다.
한국인의 피부톤을 고려하여 21호~23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뉴트럴 베이지 컬러로 라이트한 오일 콤플렉스가 촉촉한 발림성을 부여하고 단계별로 흡수되어 시간이 지나도 들뜸없이 촉촉한 수분 광채를 유지해준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민낯 같은 자연스러움을 선호하면서도 피부 결점을 보완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에 초점을 맞췄다”며 “덧바를 필요없이 한번만 사용해도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일상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