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현장 방문
‘한파 안전 5대 수칙’ 이행 여부 집중 점검
추락·질식 등 겨울철 맞춤형 안전보건도 확인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KOSHA, 지사장 김규완)는 28일, 겨울철 한파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평택시 고덕 소재 ‘공공폐수처리시설 4단계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한랭질환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KOSHA, 지사장 김규완)는 28일, 겨울철 한파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평택시 고덕 소재 ‘공공폐수처리시설 4단계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한랭질환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하권의 강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현장의 근로자 건강권 확보와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날 점검에서 ‘겨울철 한파 안전 5대 수칙’인 ▲따뜻한 옷 ▲따뜻한 물 ▲따뜻한 쉼터(휴식) ▲작업시간대 조정 ▲응급조치 매뉴얼 비치 등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한랭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추락 및 질식 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보건 이행조치도 점검했다.
김규완 지사장은 “겨울철 추위 속 야외 작업은 저체온증이나 동상 같은 한랭질환뿐만 아니라 둔해진 움직임 탓에 추락 사고 위험이 높다”며 “근로자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 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