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비엠코스는 머드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머드가 미국 시애틀 소재 미군 합동기지인 JBLM(Joint Base Lewis-McChord)에서 첫 로드쇼를 진행하며 북미 시장 유통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JBLM은 육군 포트 루이스(Fort Lewis)와 공군 맥코드 기지(McChord Air Force Base)가 통합된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복합 군사 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미 국방부 산하 판매 시설인 커미서리(Commissary) 입점 이후 추진된 현장 프로모션으로, K뷰티 브랜드가 미군부대 내에서 직접 대면 행사를 진행한 것은 비알머드가 처음이다.
현장에서는 나철균 대표가 머드맨(Mudman) 명찰을 착용하고 직접 참여해 현지 고객 및 바이어들과 소통했다. 카디비(Cardi B)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인지한 고객들이 행사장를 찾아 제품을 체험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비알머드는 이번 로드쇼에서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으며, 이에 따른 대규모 추가 발주를 확보했다. 업체 측은 지난 3월 커미서리 97개 매장에 제품 12종을 입점시킨 데 이어, 올해 하반기까지 전 세계 미군기지 내 256개 전 점포로 입점처를 넓힐 계획이다.
비알머드 나철균 대표는 "이번 로드쇼 성과는 비알머드의 제품력과 브랜드 콘텐츠가 글로벌 소비자에게 통한다는 것을 직접 증명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비알머드는 충남 보령 머드를 원료로 스킨케어, 헤어, 바디, 펫 케어 등 제품군을 세분화하며 해외 시장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JBLM 행사 성과를 기점으로 북미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확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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