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가 단국대학교 제51대 총동창회장으로 연임됐다.
단국대 총동창회는 고 회장이 27만 동문의 결속을 강화하고 조직의 체질을 개선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연임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고 회장의 새로운 임기는 오는 4월 17일부터 2년간이다.
1985년 단국대 경제학과(35회)를 졸업한 고 회장은 약 30년간 약업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제약업계 베테랑이다.
삼일제약과 태준제약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그는 2013년 난임 치료 의약품 전문기업인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창립해 국가적 과제인 출산율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고 회장은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국내외 NGO와 협력하여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 저개발국가에 학교와 직업훈련원을 설립하는 등 국경을 넘나드는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모교인 단국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 원을 쾌척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 회장은 연임 소감을 통해 “단국 27만 동문의 힘을 모아 동문 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동문을 하나로 결집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모교와 상생하는 동창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