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BAT로스만스가 지난달 온라인몰 ‘마이글로’에 도입한 수도권 당일 배송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온 것으로 나타났다.
/BAT로스만스
27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당일 배송 도입 이후 한 달간(3월 8일~4월 7일) 공식 온라인몰 방문자 수는 전월 대비 57% 증가했다. 당일 및 다음날 배송을 포함한 ‘빠른 배송’이 해당 기간 전체 매출의 약 49%를 차지했다.
당일 배송 서비스는 지난 3월 8일 도입 이후 서울과 경기, 인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일 오전 10시 이전에 ‘마이글로’에서 글로 제품을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하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 퀵커머스가 주요 구매 요인으로 부상하고, 기기 고장이나 분실 시 즉시 이용을 원하는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니즈가 반영됐다. 전자담배 기기는 사용 연속성이 중요한 제품 특성상 빠른 배송이 소비자 만족도와 직결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BAT로스만스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글로 공식 스토어’의 ‘N배송(빠른 배송)’을 비롯해 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서도 제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당일 배송 도입은 단순한 배송 옵션 확대를 넘어 제품 구매부터 이용 전반의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마이글로 공식몰에서도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