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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이상일, “죽전 교통 지도 바꾼다”…도시철도·내대지IC 설치 본격 추진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5-01 16:32

단국대 연결 철도망 구축 및 용인~성남고속도로 IC 신설

이 국힘 용인시장 후보…교육·주거환경 개선 공약도 제시

이상일 국힘 용인시장 후보./선거캠프
이상일 국힘 용인시장 후보./선거캠프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일 수지구 죽전동 일대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공약을 내놓으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특히 도시철도 신설과 고속도로 IC 설치를 통해 죽전과 판교, 동백을 빠르게 연결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달 28일 기흥구 마북동 선거캠프에서 열린 죽전주민연합회 간담회에서 “단국대 본교를 도시철도로 연결하고 용인~성남고속도로에 내대지IC를 신설해 죽전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동천~언남선, 경제성 확보…연계 효과 극대화”

이 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동백~신봉선 도시철도를 전제로 동천~죽전~마북~언남을 잇는 ‘동천~언남선’ 계획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B/C 값이 1.23으로 경제성이 충분히 확보됐다”며 “동백~신봉선과 연계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어 “두 노선이 함께 추진되면 죽전은 물론 용인 전반의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고속도로망 확충 계획도 구체화했다.

포곡읍 마성리에서 성남 사송동까지 이어지는 15.4km 구간의 용인~성남고속도로가 KDI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점을 언급하며 내대지IC 신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IC가 설치되면 죽전에서 판교까지 6분, 동백에서는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출퇴근 시간 단축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생활 밀착형 교통 정책도 이어간다

이 후보는 “민선8기 동안 GTX 구성역 이용 편의를 위해 6개 노선 버스를 새벽 1시 10분까지 연장 운행했다”며 “앞으로도 심야 귀가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 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

주거환경 개선 의지도 드러낸 이 후보는 “죽전 일대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왔다”며 “민선9기에는 죽전택지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재정비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주거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교육 분야 공약도 제시하면서 “용인에는 특성화고가 부족해 학생 선택권이 제한적”이라며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AI예술종합고 설립을 추진하고, 영어특성화 중학교 유치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주민들이 우려를 제기한 죽전물류센터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민의 입장에서 평온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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