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생활경제

"전세계 직장인 4명 중 1명 꼴로 생성AI에 노출돼 있어"...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8억4천만명 리스크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6-05-04 14:57

"20~30대, 여성, 고학력자 중심으로 리스크에 노출돼"...골드만삭스, AI로 대체될 근로자 심각한 경제적 고통 뒤따를 듯"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글로벌투자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전세계 직장인 4명 중 1명 꼴로 생성형AI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전세계 직장인 4명 중 1명꼴로 생성형AI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전세계 직장인 4명 중 1명꼴로 생성형AI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BofA는 3일(현지시간) 국제노동기구(ILO) 데이터를 인용해, 젊은 20~30대를 비롯해 여성, 고학력자를 중심으로 8억3800여만명이 직업을 잃을 리스크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벤슨 우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날 노트에서 "의사 변호사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AI나 자동화로 대체하기 어려운 고임금 근로자들의 비중은 무려 33.5%에 달하는 반면 저임금 국가의 직업 리스크는 11%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부유한 국가일수록 AI를 사무실이나 공장에 경쟁사들에 비해 빠르게 채택할 수록 AI 채택에 따른 수혜를 더 많이 받는 등 불균형 상황이 더 심화될 것으로 우려했다.

AI 채택으로 인한 대량 실업에 대한 우려가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지만 이들은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기술 혁명은 대체 불가능했던 직업들을 상당 수 파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AI로 대체되는 근로자들의 경제적 고통이 심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AI로 대체되는 근로자들의 경제적 고통이 심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하지만 기술 혁신 초기 국면에서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직업을 창출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AI로 대체될 근로자들의 실직은 잠정적으로 경제적 고통을 심각하게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