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정규 1집 ‘Ode to Love’(오드 투 러브)로 커리어 하이를 연달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눈부신 성과를 짚어본다.
하나. 음반·음원 ‘겹경사’ 터졌다…‘2026년 확신의 대세’ 성공적 굳히기
NCT WISH는 정규 1집 ‘Ode to Love’로 대세 굳히기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앨범은 발매 하루만에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도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팝팝) 108만 7000장, 세 번째 미니 앨범 ‘COLOR’(컬러) 139만 5000장을 훌쩍 넘긴 182만 5000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각종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써클 주간 차트에서 앨범 및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로 2관왕을 차지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음원 성적 역시 강력했다. 타이틀곡 ‘Ode to Love’는 멜론 피크 순위 기준 TOP100 3위∙HOT100 1위를 비롯해 일간 26위∙주간 30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 수록곡도 차트에 오르며 앨범 전반에 걸친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다.
최근 음악 방송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3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반과 음원 모두 커리어 하이를 동시에 터뜨리는 NCT WISH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더불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한국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와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100만 위안 초과),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주간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차트 1위 및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둘. 알고리즘 타고 흐르는 “뚜-뚜루뚜”…온·오프라인 화제성 최고조
타이틀곡 ‘Ode to Love’는 크랜베리스의 ‘Ode To My Family’(오드 투 마이 패밀리) 속 상징적인 허밍을 샘플링해, 한 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다양한 연령대의 리스너층을 끌어들였다.
게다가 NCT WISH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누구보다 발빠르게 선보이는 ‘젠지(Gen Z)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Ode to Love’ 챌린지 역시 “뚜-뚜루뚜”에 맞춰 입술을 쓸어내리고 어깨를 으쓱이는 포인트 안무를 중심으로 다수의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의 참여 속 빠르게 확산되어 알고리즘을 점령하고 있다.
이러한 열기는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전반으로 이어졌다. NCT WISH는 컴백을 기념해 tvN ‘놀라운 토요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개그콘서트’ 등 주요 TV 예능과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셋. 브랜드가 사랑하는 팀…NCT WISH의 트렌디함+파급력 입증
이 같은 기세는 광고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NCT WISH는 뷰티, F&B, 패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모델로 발탁되며,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NCT WISH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트렌디한 이미지는 젠지 세대의 취향과 맞닿으며 더욱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협업을 진행, 주요 점포 9곳을 NCT WISH 이미지로 랩핑하고, 공식 캐릭터인 ‘위시돌’과 ‘위츄’를 활용한 다양한 PB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시켰던 바, NCT WISH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브랜드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NCT WISH는 오는 8일 KBS2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