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기념우표가 오는 6월 16일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의 기념우표는 주로 국가적으로 뜻깊은 사건이나 인물을 기리기 위해 발행된다. 대통령 외 생존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블랙핑크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그 주인공이 됐다.
총 10종으로 구성된 이번 기념우표는 블랙핑크의 전체 앨범 재킷 이미지를 통해 10년의 음악적 발자취를 담았다. 함께 출시되는 기념우표 패킷에는 블랙핑크의 초상과 주요 무대 이미지를 수록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YG 측은 "블랙핑크가 걸어온 시간과 음악의 순간들을 새로운 형태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며 "우표라는 매개를 통해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에게 오래도록 간직될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DEADLINE’으로 K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77만 4577장(한터차트 기준)으로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했고, 타이틀곡 'GO'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서 각각 팀 통산 11번째, 12번째 차트인에 성공하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차트인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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