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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정명근 “어르신이 존중받는 화성 만들겠다”…치매·난청·돌봄 공약 확대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5-08 18:32

보청기·임플란트·스마트기기 지원 검토…“화성형 공공의료·노인복지 모델 구축”

동탄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후보 모습./선거캠프
동탄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후보 모습./선거캠프
화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민주당)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치매·난청·돌봄 지원을 중심으로 한 노인복지 정책 확대 구상을 내놓으며 “어르신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어머니를 찾아 인사를 드린 뒤 동탄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난청 등 노인성 질환 문제 해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정 후보는 “치매와 난청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공공성이 강화된 의료·복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치매전문병원·보청기 지원 추진
정 후보는 화성시립 치매전문 종합병원과 요양시설 설립을 추진해 ‘화성형 치매 돌봄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조기 진단부터 치료, 재활, 가족 돌봄 지원까지 연계 가능한 공공 중심 의료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과 장비를 갖춘 공공 의료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며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노인성 난청 지원 공약도 제시했다.

정 후보는 “난청은 일상생활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등 안전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어르신 보청기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나타냈다.

아울러 “현재 복잡한 지원 절차를 개선하고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해 어르신과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임플란트와 스마트기기 지원 등 디지털·건강 복지 정책도 확대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후보는 끝으로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은 도시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화성을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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