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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신상진, “성남은 이미 강하다…이제 더 빠르게 완성할 때”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5-10 19:30

‘시민희망캠프’ 개소식, 김문수·안철수·김은혜·양향자 총집결 필승 다짐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문수,안철수,김은혜 의원과 함께 하고 있다./선거 캠프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문수,안철수,김은혜 의원과 함께 하고 있다./선거 캠프
성남=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국민의힘)가 10일 대규모 시민 결집 속에 ‘시민희망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필승 체제에 돌입했다.

성남의 미래 성장동력과 도시 대전환 비전을 전면에 내세운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하며 사실상 성남 총력 지원에 나서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오후 열린 개소식 현장에는 시민과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행사 시작 전부터 열기가 고조됐다.

행사장 내부는 물론 외부까지 인파가 가득 메우며 신 후보를 향한 지역 보수층의 결집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안철수 국회의원(분당갑), 김은혜 국회의원(분당을),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등 국민의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성남의 발전을 이어갈 적임자는 신상진 후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수 의원이 10일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선거캠프
김문수 의원이 10일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선거캠프
김문수 의원은 축사에서 “신상진 후보는 말보다 결과로 실력을 증명해 온 사람”이라며 “성남의 미래를 안정적으로 이끌 검증된 리더”라고 호평했다.

이어 “성남은 대한민국 첨단산업과 미래도시 경쟁력을 상징하는 도시인 만큼, 흔들림 없는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도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성남의 성장 동력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AI·바이오·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추진력 있는 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은혜 의원 역시 “신상진 후보는 시민과 약속한 일을 행동으로 보여준 후보”라며 “재건축·재개발과 교통혁신 등 성남 발전의 속도를 더욱 끌어올릴 적임자”라고 힘을 실었다.

◇“재개발·첨단산업·교통혁신으로 미래 성남 완성”
개소식 모습./선거 캠프
개소식 모습./선거 캠프
신 후보는 이날 김문수 후보를 선거대책위원회 명예선대위원장으로 김은혜·안철수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 구축도 공식화했다.

또 분당재건축연합회는 신 후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재건축 물량 제한 해제와 재정지원 확대 방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는 분당 재건축 가속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후보는 “성남을 과거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아이들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남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비전으로 △재개발·재건축 10조 기금 조성 △신생아부터 청년까지 지원하는 ‘인생 종잣돈 프로젝트’ △첨단산업 중심의 ‘다이아몬드형 산업벨트 완성’ △성남 순환철도·순환도로 구축 등을 제시했다.

특히 AI·바이오·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해 성남을 대한민국 대표 미래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으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결국 성남은 신상진”, “희망 성남을 위해 다시 한번 신상진”이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지지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번 개소식은 성남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지층 결집을 확인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신상진 후보 측은 앞으로 시민 체감형 공약과 현장 중심 행보를 더욱 강화하며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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