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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빅 소시지 담은 ‘육즙핫도그’ 2종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5-13 10:03

오리지널∙체다할라피뇨 2종

하림, 빅 소시지 담은 ‘육즙핫도그’ 2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림이 소시지 비중을 높인 프리미엄 핫도그 신제품을 선보이며 냉동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림은 ‘육즙핫도그 오리지널’과 ‘육즙핫도그 체다할라피뇨’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핫도그의 중심은 소시지’라는 콘셉트 아래 45g 이상의 빅 소시지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소시지와 빵 비율을 6대 4 수준으로 구성해 소시지의 볼륨감과 육즙 풍미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육즙핫도그 오리지널’은 고기 함량 80% 이상의 소시지를 사용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배합해 육즙과 탱글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육즙핫도그 체다할라피뇨’는 고기 함량 73% 이상의 소시지에 체다치즈와 할라피뇨를 더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빵 식감 개선에도 공을 들였으며, 균일한 반죽을 위해 공정을 두 차례로 나누고 여러 번 치대는 방식을 적용해 쫀득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조리 방식에 따라 서로 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는 바삭한 식감을,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하림 관계자는 “소시지 비중을 높여 핫도그 본연의 만족감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빅 소시지와 빵의 조화로 차별화된 간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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