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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재단,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에 5억 원 투입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5-15 08:23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 확대

 ‘2026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 확대를 위해 올해 5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신협재단은 지난 14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6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지역 신협과 임직원 봉사단인 ‘두손모아봉사단’이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행하는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35개 단위 신협과 15개 시·도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한다. 신협재단은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업 운영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현장 중심 사회공헌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현안 해결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치매 환자 고립 예방을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 농촌 교통약자를 위한 마을택시 운영, 가정해체아동 대상 진로·금융 교육, 취약계층 정서 돌봄 프로그램 등이 추진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국 신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향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단순 지원 중심 복지를 넘어 지역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 창출에 협력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신협은 최근 금융기관 역할을 넘어 지역 기반 상생 모델 구축에도 힘을 싣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지역 소멸, 돌봄 공백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서 금융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지역사회를 가장 잘 아는 신협인들이 현장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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