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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링크알파와 ‘글로벌 금융 특화 AI 사업 확대’ MOU 체결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5-15 08:27

APAC 금융 시장 공동 진출 나선다

사진 자료 =제논 제공
사진 자료 =제논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제논이 금융 AI 스타트업 링크알파와 손잡고 금융 특화 AI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제논은 링크알파와 금융 특화 AI 플랫폼 개발과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논의 생성형 AI 기술과 금융권 사업 경험, 링크알파의 금융 특화 AI 솔루션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금융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제논은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GenOS)’를 기반으로 은행과 보험, 카드, 증권 등 다양한 금융 영역에서 AI 전환(AX) 사업 경험을 확보해왔다. 링크알파는 금융 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과 현장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권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AI 기반 금융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동시에 금융 서비스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 개선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을 핵심 전략 지역으로 설정했다. 현지 금융 환경과 사용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금융 서비스 모델 개발과 함께 현지 금융기관 협업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생성형 AI 기술 도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객 상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맞춤형 금융 추천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금융 AI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생성형 AI는 금융 산업의 서비스 구조와 고객 경험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링크알파와의 협력을 통해 고도화된 AI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APAC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금융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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