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교육센터가 지난 8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교육센터가 지난 8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임직원들이 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론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직접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 압박의 정확한 위치와 강도를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와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올바른 사용 절차를 반복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현장 교육에 참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지원처 김예진 팀장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직업건강협회 이복임 회장 역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주저 없이 대처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 맞춤형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업건강협회 교육센터는 향후에도 기업별 특성에 맞춘 건강증진과 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