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국순당이 성년의날인 지난 18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우리술 문화 및 전통주도체험에 대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순당
이번 행사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에서 진행됐다. 우리술 문화체험으로 전통주 생산 현장 견학, 우리술의 역사와 문화 및 전통주 술빚기를 체험했다. 우리술을 시음하며 책임있는 성년으로 알아야 하는 주도도 소개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독립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국순당은 자립준비청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 인턴십, 서포터즈 활동 등 취업에 필요한 직무체험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양조교육 등을 통해 우리 술 문화를 공유하고 양조전문가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성년의날이 축하보다 오히려 불안함의 시작일 수 있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술 문화 체험을 통해 바른 음주문화를 경험하고 술빚기 경험으로 양조 전문가의 꿈을 키워 건강한 사회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