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HJ중공업이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서 ‘오정 해모로 스마트시티’ 조합원 취소분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일원에 위치한 오정 해모로 스마트시티의 전체 규모는 200가구다. 이번 일반 공급 대상은 조합원 취소분 48가구다.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부터 시작한다. 다음 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6월9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6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오정 해모로 스마트시티 조감도/HJ중공업
분양가는 전용면적별로 다르게 책정했다. 전용 42㎡는 3억 6300만~3억 9100만 원이다. 전용 59㎡는 5억 400만~5억 7200만 원이다. 전용 71㎡는 6억 1100만~6억 7100만 원이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지 않는 민영주택이다.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하지 않는다. 전매는 1년 뒤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반경 2km 안에 홈플러스와 시립 북부도서관, 오정대공원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덕산초·중·고교와 도당초·중·고교, 부천북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주변 개발 사업도 분양 요소로 꼽힌다. 단지는 부천 대장 신도시와 오정 일반산업단지, 원종 공공주택지구, 오정 물류단지 등 대규모 개발 지역과 가깝다.
교통 여건은 대장홍대선 개통 이후 달라질 전망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 신도시에서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 경기 고양시를 거쳐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을 잇는 노선이다. 개통 목표 시점은 203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