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경기도·성남시 원팀 구축”…김병욱 “성과로 성남 변화 증명”
좌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창래 당 대표,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함께 하고 있다./선거캠프성남=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당 지도부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성남 대도약”을 선언하며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번 성남 출정식에는 정청래 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 추미애 후보가 총출동해 김 후보 지원에 화력을 집중했다.
특히 민주당 측은 첫 공식 유세 장소로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선택하며 성남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청래 대표는 지원 유세에서 “이재명-추미애-김병욱으로 이어지는 승리의 클린업 타선을 완성해야 한다”며 “성남에 다시 이재명 전 시장처럼 일 잘하는 성남시장이 필요하다. 김병욱 후보를 중심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 발전의 절대적 적기”
이어 연단에 오른 추미애 후보도 김병욱 후보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추 후보는 “김병욱 후보는 민주당 험지였던 분당에서 실력으로 돌파해낸 검증된 재선 국회의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곁에서 국가 정상화를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인 만큼 성남 발전을 책임질 진짜 일꾼”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김병욱 후보는 중앙당과 경기도지사 후보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민주당 지도부와 추미애 후보가 첫 유세지로 성남을 택한 것은 성남 발전에 대한 민주당의 강력한 의지와 결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4년과 차기 성남시장의 임기 4년이 정확히 맞물리는 지금이야말로 성남 발전의 절호의 기회”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 성남시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며 성과로 시민들께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 잘하는 정부와 함께 일 잘하는 성남시장이 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성남의 미래 경쟁력을 확실히 키워내겠다”며 “대한민국 혁신도시 성남의 위상을 다시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