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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최원용, 사전투표 첫날 가족과 한 표…“평택 미래 시민이 결정”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5-29 15:54

KTX·GTX 연장 등 ‘평택 30분 생활권’ 공약 강조

민생·교육·산업 아우른 표심잡기 행보 지속 이어가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부부가 29일 사전투료를 하고있다. /선거캠프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부부가 29일 사전투료를 하고있다. /선거캠프
평택=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가족과 함께 투표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사전투표를 계기로 민생·교통·교육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최 후보는 이날 오전 평택시 동삭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뒤 최 후보는 “선거는 평택의 미래를 시민의 손으로 결정하는 가장 소중한 과정”이라며 “바쁘더라도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꼭 참여해 평택의 내일을 함께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은 100만 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교통과 교육, 의료, 돌봄, 산업, 농업, 문화 등 시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행정과 강한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장의 결과가 시민 행복으로 이어져야”

최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시장 선출이 아닌 평택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선택으로 규정하며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최 후보는 “평택의 성장을 시민 행복으로 연결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시정을 만들겠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평택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이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최근 유세 현장과 시민 간담회 등을 통해 교통·경제·교육 분야 핵심 공약을 집중 부각하고 있다.

대표 공약으로는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 ▲GTX-A·C 노선 평택지제역 연장 ▲평택 외곽순환도로 구축 ▲전철역 중심 환승체계 정비를 통한 ‘평택 30분 생활권’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반도체 중심 첨단산업 육성과 바이오·방산 산업 다각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금 조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 및 골목경제 회복 방안도 핵심 비전으로 내걸었다.

교육 분야에서는 과밀학급 해소와 통학셔틀버스 확대, 권역별 진로·진학상담센터 설치 등을 약속하며 학부모 표심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 후보는 끝으로 “평택은 대한민국 미래 산업과 교통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실질적인 삶의 개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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