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90억 투입…639일간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현장 달성
23일 준공 예정...문화·체육·복지 아우르는 복합공간 탄생 예고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모습. /여주도시공사
여주=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여주도시공사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진한 공공건축물 건립대행사업인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가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며 성공적인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공사는 15일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가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23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는 현암동 21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주민 편의시설로 총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됐고 재원은 국비 10억원, 시비 170억원,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으로 마련됐다.
2024년 9월 착공한 센터는 부지면적 4711㎡, 연면적 3856㎡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로 건립된다.
시설 내부에는 다목적 체육관을 비롯해 카페, 체력단련실, 샤워장, 회의실 등이 들어서며 시민들의 문화·체육·복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첫 건립대행사업, ‘무재해 현장’ 성과
이번 사업은 여주도시공사가 직접 전담해 추진한 첫 공공건축물 건립대행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사업 초기부터 ‘안전 최우선’과 ‘무결점 시공’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시공사와 감리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안전관리와 공정관리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약 639일에 이르는 공사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무재해 현장을 실현했다.
공공건축사업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확보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준공 막바지 공정 순항…“시민 위한 최고의 시설”
준공을 앞둔 현재 막바지 공정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공사는 지난 12일 전기·통신·소방 분야에 대한 준공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한 외부 주차장 아스콘 포장공사도 마무리했다.
특히 토목·건축 공정에서 아스콘 포장은 사실상 최종 마감 단계로 평가되는 만큼 센터 건립사업이 성공적인 준공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공사는 예정된 준공 일정에 맞춰 세부 마감공사와 최종 품질점검을 진행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는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여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공사의 첫 건립대행사업인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최고의 시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는 준공 이후 여주시민들의 문화·체육·복지 활동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