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생활·문화

관악문화재단, 극단 '죽도록달린다' 창작 공연 2편 무대 올린다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6-30 16:18

- 7월 '왕세자실종사건', 9월 '청춘, 18대1' 순차적 공연 진행

- 극단 '죽도록달린다' 주요 레퍼토리 연계… 내달 2일 티켓 동시 오픈

- 탄탄한 작품성 인정받은 두 작품, 다채로운 서사로 관객과 만나

(좌측부터) '왕세자실종사건'. '청춘, 18대1'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좌측부터) '왕세자실종사건'. '청춘, 18대1'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극단 ‘죽도록달린다’와 함께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시리즈 <왕세자실종사건>과 <청춘, 18대1>을 올 하반기 관악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객들이 극단의 다채로운 창작 세계를 연속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뮤지컬 <왕세자실종사건>은 오는 7월 31일(오후 7시 30분)과 8월 1일(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공연된다.
'왕세자실종사건' 공연사진.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왕세자실종사건' 공연사진.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조선 궁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왕세자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권력 등을 다룬 궁정 미스터리극이다.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 창작뮤지컬상 및 연출상, 제5회 더뮤지컬어워즈 소극장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9월 18일(오후 7시 30분)과 19일(오후 2시 30분, 6시 30분)에는 음악극 <청춘, 18대1>이 무대에 오른다.
'청춘,18대1' 공연사진.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청춘,18대1' 공연사진.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1945년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징병을 피해 살아가던 조선 청년들이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마주하는 선택과 저항을 그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두산아트센터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등에 선정된 작품이다.
이번 시리즈를 이끄는 극단 ‘죽도록달린다’는 서재형 연출과 한아름 작가를 중심으로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호야>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창작 작업을 이어온 전문예술단체다.

관악문화재단 관계자는 "극단 특유의 감각적인 무대 연출과 서사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창작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공연의 예매는 오는 7월 2일부터 진행되며, 두 작품을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문화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