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생활·문화

뷰티플마인드, 장애·비장애 음악인 피아노 콘서트 개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7-04 09:04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2026 뷰티플마인드 피아노 콘서트 포스터
2026 뷰티플마인드 피아노 콘서트 포스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뷰티플마인드 피아노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에서 음악교육을 받은 재학생과 졸업생 가운데 피아노 전공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뷰티플마인드는 장애와 비장애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대에는 발달장애와 시각장애 연주자를 포함한 피아니스트 6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독주와 피아노 앙상블로 나눠 진행된다. 독주 무대에서는 바흐와 하이든, 쇼팽 작품을 중심으로 연주가 이어진다. 앙상블 무대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 연주와 세 명의 연주자가 한 대의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는 '식스핸즈(Six Hands)' 공연도 선보인다.

1부에는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이미르와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이정민, 김재영이 각각 독주 무대를 꾸민다. 2부에서는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출신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비전 피아노 앙상블'이 루토스와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 모차르트 작품을 연주한다.

뷰티플마인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음악교육을 통해 성장한 연주자들이 자신의 예술성을 관객과 나누는 자리"라며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음악이 지닌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예매와 공연 정보는 뷰티플마인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티플마인드는 음악교육 지원 사업과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 운영, 장애예술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문화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