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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유준상, 초연부터 재연까지 증명한 독보적 연기 내공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07-06 11:20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유준상, 초연부터 재연까지 증명한 독보적 연기 내공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를 통해 배우로서의 깊이와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준상은 지난 7월 4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대한민국의 창작 뮤지컬로, 냅코 프로젝트와 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 실화를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비밀리에 후원하던 사업가가 직접 투쟁의 길에 뛰어드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평온한 일상의 가치를 그려내며 묵직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번 시즌 역시 김희재 작가, 박해림 각색, 제이슨 하울랜드 작곡가, 김태형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이현정 안무감독 등 국내외 최고 크리에이티브팀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유준상은 주인공 유일형 역을 맡아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흔들림 없는 연기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굳건히 지켰다. 특히 독립운동가 일형이 겪는 내적 갈등과 신념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그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의 진심을 무대 위에 투명하게 펼쳐내며 관객들을 극에 몰입시켰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유준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공연 한 번 한 번이 이렇게 소중하고 아름답다. 이런 마음 잊지 않고 오래도록 무대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유준상은 이어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다양한 무대와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날 유준상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나무엑터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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