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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주거복지정보, 인천 이어 부천까지 청년 주거상담 확대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7-06 11:23

LH인천지역본부·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3자 업무협약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LH주거복지정보가 경기도 부천 지역 자립준비청년에게 공공 주거정보를 제공한다.

LH주거복지정보는 지난 1일 LH인천지역본부,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의 공공 주거정보 제공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LH주거복지정보-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LH인천지역본부 업무협약(MOU) 체결 현장. (왼쪽부터) LH주거복지정보 박준현 운영처장(홍성필 대표이사 대참), LH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 이연숙 처장(서환식 본부장 대참),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최서현 관장/LH주거복지정보
지난 1일 LH주거복지정보-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LH인천지역본부 업무협약(MOU) 체결 현장. (왼쪽부터) LH주거복지정보 박준현 운영처장(홍성필 대표이사 대참), LH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 이연숙 처장(서환식 본부장 대참),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최서현 관장/LH주거복지정보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이 첫 자립 과정에서 필요한 공공주택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거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연계를 강화한다.

LH주거복지정보는 LH인천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원 대상자에게 최신 정책을 반영한 공공주택 이용 정보, LH 유스타트 플랫폼 기반 맞춤 상담, 자립준비청년 주거 생활 지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범위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공공주택 주거 지원 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원 대상 지역이 경기도 부천까지 넓어진다.

기관 종사자 대상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LH주거복지정보는 자립준비청년 당사자뿐 아니라 지원기관 종사자에게 실무 중심의 주거 이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대면 상담 연계도 추진한다. 협약 기관들은 LH 유스타트 플랫폼 활용과 공공주택 이용 상담을 연계해 자립준비청년이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이다. 자립 초기에는 주거비와 계약 절차, 공공임대 신청 정보 등을 혼자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맞춤형 상담은 이 과정에서 정보 접근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LH주거복지정보는 그동안 자립준비청년 전담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연계한 청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성필 LH주거복지정보 대표는 "이번 협력은 모회사와 자회사 간 기능 연계를 강화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라며 "유스타트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고 부천 지역 확대를 바탕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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