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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진로·취업캠프' 성료…"생성형 AI 활용부터 안전 실습까지"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7-06 12:56

-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AI 자기소개서 작성·취업비자 제도 등 안내

- 산업안전보건 시설 방문 및 CPR 실습 등 현장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

- 이걸재 대외협력처장 "산업체 연계 교육 확대해 유학생 지역 정착 지원할 것"

건양대학교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진로·취업캠프' 진행 사진 모음. (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진로·취업캠프' 진행 사진 모음. (사진제공=건양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진로·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유학생과 인솔 직원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최근 채용 동향을 반영해 ▲생성형 AI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법 ▲한국 기업 면접 전략 ▲취업비자 제도 안내 등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참가 유학생들이 각자의 진로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현장 중심 실무 교육도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업안전보건 교육시설을 방문해 실제 직무 환경을 체험했으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통해 국내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안전의식을 교육받았다.

건양대는 이번 캠프를 기점으로 유학생들이 한국 기업문화와 채용 절차를 숙지할 수 있도록 관련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걸재 건양대 대외협력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원활한 국내 취업과 지역 정착은 대학 국제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산업체 연계 실무 교육을 확대해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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