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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추호] 안성의 꿈, 김보라의 꿈은 같다…시민 행복으로 완성하는 미래도시 안성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7-07 09:38

시민과 함께 여는 100년…'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이 미래도시 기준이 되다
산업과 농업, 문화와 사람이 도약하는 도시…민선 9기 안성, 희망의 내일로 출발

깁보라 안성시장은 7일 민선 9기 시정비전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은 경제와 복지, 산업과 농업, 문화와 교육이 조화를 이루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향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안성시
깁보라 안성시장은 7일 민선 9기 시정비전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은 경제와 복지, 산업과 농업, 문화와 교육이 조화를 이루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향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안성시
안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의 꿈은 분명하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민선 9기 시정비전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은 경제와 복지, 산업과 농업, 문화와 교육이 조화를 이루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향한 약속이다.

안성은 지금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 변화가 생존의 조건이 된 시대다. 지방도시는 인구감소와 저출생, 지역경제 침체, 산업구조 변화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위기는 준비된 도시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된다.
김 시장은 그 기회를 미래 성장동력에서 찾고 있다. 반도체와 첨단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경제 기반을 만들면서도 안성이 오랫동안 지켜온 농업과 축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문화와 관광, 교통과 교육 인프라를 촘촘하게 연결해 시민 누구나 삶의 변화를 체감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 시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시민 중심 시정’이다.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시대는 끝났다.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함께 답을 찾으며 시민의 참여 속에서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지방자치라는 철학이다.

결국 김 시장의 꿈은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물려줄 수 있는 안성을 만드는데 있다. 그리고 그 꿈은 시민의 행복이라는 가장 소중한 가치 위에서 완성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1일 출범사를 하고있다. /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1일 출범사를 하고있다. /안성시
◇"위대한 도시는 시민의 행복에서 시작된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도시는 함께 더 잘 살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다. 20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이 말은 오늘날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 도시의 경쟁력은 두말할 필요 없이 시민의 삶의 질에서 결정된다. 시민이 행복할 때 도시는 성장하고 시민이 미래를 꿈꿀 수 있을 때 그 도시는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는다. 결국 좋은 도시는 사람을 위한 도시이며 시민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는 도시다.

민선 9기 안성이 추구하는 방향도 바로 여기에 있다. 김 시장이 제시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은 경제성장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산업과 농업, 개발과 환경, 복지와 교육, 문화와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그의 신념이다. 행정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가까운 동반자이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참여가 도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시정을 지향하고 있다.

안성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반도체와 미래산업을 키우는 일도, 스마트농업과 문화관광을 육성하는 일도, 교통과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일도 모두 시민의 행복을 위한 과정이다.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기업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가 바로 김 시장이 그리는 안성의 미래다. 시민과 행정이 같은 방향을 바라볼 때 안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 도시로 도약할 것이며 시민 행복은 곧 안성 발전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언ㄹ론 브리핑 모습. /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의 언ㄹ론 브리핑 모습. /안성시
◇반도체와 스마트 농업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성장

세계는 지금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질서를 구축하고 있다. 기술력이 곧 국가와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안성 역시 수도권 남부 반도체 산업벨트의 핵심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리적·산업적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첨단기업이 들어서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면 청년은 지역에 머물고 기업은 투자하며 지역경제는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된다.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는 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김 시장이 선택한 길은 첨단산업만을 앞세운 일방적인 개발이 아니다. 안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도시이며 농업은 도시의 역사이자 정체성, 그리고 미래를 지탱하는 또 하나의 경쟁력이다. 김 시장은 스마트농업과 첨단 농축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반도체와 미래산업을 연결해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속도보다 균형을, 개발보다 지속가능성을 선택한 성장 전략은 안성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자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가치라 할 수 있다.

영국의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는 "문명은 도전에 대한 창조적 응전으로 발전한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도시들이 오랫동안 경쟁력을 유지하는 이유도 시대 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자신만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성 역시 농업의 뿌리를 지키면서 첨단산업이라는 새로운 날개를 달고 있다. 전통과 미래가 조화를 이루고 산업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기업과 시민이 함께 번영하는 도시가 바로 김 시장이 그리는 안성의 미래가 아닐 가 한다.

한 마디로 이러한 균형발전이야말로 안성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 도시이자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도시로 도약시키는 가장 든든한 원동력이 될 것이 명약관화 하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모습./안성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모습./안성시
◇문화와 교통이 도심의 품격 ‘UP’

도시는 문화가 살아 있을 때 비로소 깊이를 얻는다. 안성에는 남사당과 바우덕이, 안성맞춤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자산이 있다. 이는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오늘의 안성을 설명하고 내일의 안성을 키우는 소중한 자산이다.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자부심을 키우며 관광과 축제로 확장될 때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된다.

문화가 사람을 불러 모은다면, 교통은 그 가능성을 현실로 연결한다. 사람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도시를 찾고, 기업은 사람이 모이고 이동이 편리한 도시를 선택한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생활SOC 확대는 시민의 시간을 줄이고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기업 활동과 관광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다. 따라서 연결은 곧 경쟁력이며 도시의 미래를 넓히는 가장 현실적인 투자다.

김 시장이 그리는 안성의 도약도 문화와 교통의 균형 있는 성장 위에 있다. 전통문화는 도시의 정체성이 되고 편리한 교통은 시민 행복과 경제 활력의 길이 된다. 남사당의 흥과 바우덕이의 정신, 안성맞춤의 브랜드 가치가 촘촘한 교통망과 만나면 안성은 더 많은 사람이 찾고 머무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문화가 도시의 품격을 세우고 교통이 미래의 문을 열 때 안성의 내일은 더욱 단단하고 빛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성시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가 미래를 만든다

좋은 도시에는 청년이 머문다.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는 일자리가 있고 창업의 기회가 있으며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생활 기반을 갖춘 도시다. 도시의 활력은 인구 숫자 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새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고 도전이 이어지며 다음 세대가 희망을 품을 때 비로소 도시는 젊어진다. 결국 도시 경쟁의 본질은 기업 유치와 함께 사람을 얻는 일이다.

경제학자 리처드 플로리다는 "도시의 미래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어디를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안성에도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김 시장이 교육과 돌봄, 청년정책을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로 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청년에게는 일과 기회를, 아이들에게는 배움과 안전을, 부모에게는 돌봄의 안심을 제공하는 도시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안성의 도약은 결국 시민 행복에서 완성된다. 청년이 희망을 품고 돌아오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도시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시민 행복은 삶의 현장에서 체감되는 정책의 결과다. 일자리와 주거, 교육과 돌봄, 문화와 복지가 촘촘히 연결될 때 안성은 더 젊고 따뜻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 사람이 머무는 도시, 사람이 다시 찾는 도시가 바로 김 시장이 그리는 지속가능한 안성의 미래가 아닐까.
깁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깁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안성의 도약은 시민과 함께 완성된다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도시 역시 기다린다고 성장하지 않는다. 변화에 대비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도시만이 미래를 선점할 수 있다. 민선 9기 안성 앞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유치, 반도체 산업 육성, 농업 경쟁력 강화, 저출생 대응과 교통망 확충 등 결코 쉽지 않은 과제들이 놓여 있다. 그러나 위대한 도시는 언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람들의 선택과 실천 속에서 탄생했다.

적토성산(積土成山)처럼 도시의 경쟁력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공직자의 헌신과 기업의 투자, 농업인의 땀, 청년의 도전, 그리고 시민의 신뢰가 차곡차곡 쌓일 때 비로소 도시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다. 김 시장에게 가장 큰 자산 역시 시민의 신뢰다. 시민이 바라는 것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희망적인 내일이다. 그 신뢰 위에서 안성의 미래도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안성의 꿈은 결코 김 시장 한 사람의 꿈이어서는 안 된다. 농업인의 꿈이자 기업인의 희망이며 소상공인의 내일이고 청년의 도전이어야 한다. 아이들의 웃음이 되고 어르신들의 행복이 될 때 비로소 그 꿈은 현실이 된다. 20만 시민이 같은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갈 때 안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 도시, 사람이 가장 행복한 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 안성의 꿈은 곧 김 시장의 꿈이자 시민의 꿈이며 이런 꿈들이 모두 모일 때 안성의 새로운 100년은 비로소 시작된다.

※ 통찰추호(洞察秋毫)는 가을철 새의 가는 털까지 꿰뚫어 본다는 뜻으로 작은 변화 속에서도 본질을 읽어내는 통찰력을 의미한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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