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교촌치킨, 3위 굽네치킨 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치킨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6년 7월 조사에서 BHC가 1위를 차지했다. 교촌치킨과 굽네치킨이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국내 치킨 전문점 브랜드 28곳의 소비자 빅데이터 1247만9021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전월 1206만6483건보다 3.42%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은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중심으로 산출했으며 소비자의 온라인 활동과 미디어 관심도, 소셜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BHC는 브랜드평판지수 178만786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참여지수 39만1160점, 소통지수 61만4967점, 커뮤니티지수 78만1733점으로 집계됐다. 다만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보다 3.83% 감소했다.
교촌치킨은 브랜드평판지수 138만3435점으로 2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52만8990점, 소통지수 47만1251점, 커뮤니티지수 38만3194점을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 대비 2.69% 하락했다.
굽네치킨은 브랜드평판지수 105만798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월보다 4.45% 상승하며 상위권 브랜드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BBQ는 브랜드평판지수 97만2372점으로 4위에 올랐다. 전월보다 12.36% 증가했다. 깐부치킨은 브랜드평판지수 84만5095점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으며, 전월 대비 44.50% 상승해 상위권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서 6위부터는 맘스터치, 60계치킨, 노랑통닭, 자담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푸라닭, 네네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또봉이통닭, 바른치킨, 페리카나, 지코바치킨, 오븐마루, 멕시칸치킨, 훌랄라치킨, 또래오래, 부어치킨, 아웃닭, 땅땅치킨, 디디치킨, 순수치킨, 웰덤치킨, 마파치킨 순으로 집계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치킨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는 전월보다 3.42% 증가했다"며 "세부적으로 브랜드소비는 7.97%, 브랜드소통은 3.89%, 브랜드확산은 0.40%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BHC는 링크 분석에서 '응원하다', '개최하다', '상승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쏘이갈릭킹', '뿌링클', '월드컵'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며 "브랜드 긍정비율은 93.05%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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