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 거점 넓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Open Innovation, 3회차 참여 스타트업 모집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견기업과 협업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6 공동 Open Innovation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오는 7월 13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공동 Open Innovation 프로그램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중견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협업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참여 센터를 확대해, 대·중견기업의 실제 수요와 지역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보다 폭넓게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육성 역량과 대·중견기업의 현장 수요를 연계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센터가 확대됨에 따라 수도권 중심으로 집중되기 쉬운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지역 창업기업이 대·중견기업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접점을 넓히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참여 스타트업은 대·중견기업과의 1:1 밋업을 통해 협업 가능성을 검토받게 되며, 최종 협력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PoC(Proof of Concept) 추진 기회, 투자 검토, 각 센터의 후속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보유 기술과 서비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사업화 및 성장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공동 Open Innovation 프로그램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중견기업의 실제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하는 협업 플랫폼”이라며, “특히 올해는 참여 센터 확대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협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소재지 제한 없이 가능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