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여성 신발 브랜드 슈리오가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2026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잡화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소비자 만족도 지표와 브랜드별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심사하는 제도다.
슈리오는 중장년 여성 소비층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착용감 안정화에 초점을 맞춘 컴포트 슈즈 제품군을 선보여 왔다. 최근 신발 시장 내에서 디자인 요소와 더불어 기능성 및 착화감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경향이 확산됨에 따라 관련 제품군에 대한 시장 수요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 요구에 대응해 슈리오는 보행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앞굽과 뒷굽의 고저 차를 최소화한 통굽 설계 공법을 도입해 키 높이 효과와 보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이와 함께 제품별 특성에 맞춰 쿠션 인솔, 엘라스틱 밴드, 경량 아웃솔 등의 기능성 요소를 적용함으로써 장시간 착용 시의 피로도를 낮추는 스펙을 구성했다.
유통망 부문에서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 중심의 유통 구조를 넘어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24년부터 NS홈쇼핑, GS샵,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국내 주요 홈쇼핑 채널에 진출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했다. 더불어 구매 고객의 리뷰 데이터와 규격별 판매 지표를 분석해 제품의 품질 개선 및 공정 완성도를 높이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김정복 슈리오 대표는 "고객의 실제 착화 경험을 반영한 제품 개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체 제작 몰드 개발도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도 편안함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여성 신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