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가수 정은지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24일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은지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썸머, 아이(Summer, I)'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파도 (아이 러브 러브) (i love LOVE)'를 비롯해 '노 파이트(NO FIGHT)', '링귀니', '바람따라', '다시 못 만날 것 같아', '낭만파티', '사랑이 지나간 자리'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파도 (i love LOVE)'는 정은지가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한 곡이다. 사랑을 닮은 파도와 같은 감정을 정은지만의 음악적 색채와 깊이 있는 보컬로 풀어내 올여름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정은지는 타이틀곡을 비롯한 다수의 수록곡 작업은 물론, 전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데뷔 이래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정은지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과 진정성을 아낌없이 담아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려한 협업진도 눈길을 끈다. 10CM(십센치)는 '링귀니'의 작사와 작곡 및 편곡에도 참여했으며, 적재는 정은지와 함께 '바람따라'를 작곡하고 편곡에도 힘을 보탰다. 소수빈은 '다시 못 만날 것 같아'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각기 다른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 이 밖에도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지원사격에 나서 정은지와 다채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썸머, 아이'는 여름을 닮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사랑의 감정을 그려낸 앨범이다. 곡마다 각기 다른 색채와 분위기가 어우러져 사랑의 순간들을 한 편의 여름처럼 그려내고 서로 다른 사운드는 '여름'이라는 하나의 계절이 돼 가장 찬란했던 감정의 순간들을 차곡차곡 채운다.
또한 정은지는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9월 12일과 13일,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보와 공연을 아우르며 펼쳐갈 정은지의 활발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은지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썸머, 아이'는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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