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우즈베키스탄 SIUT 단기연수 프로그램' 행사 사진모음. (사진제공=건양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제기술대학교(SIUT) 대표단을 초청해 '2026학년도 우즈베키스탄 SIUT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SIUT 부총장과 인솔 교원, 학생 등 총 17명이 참가했으며, 건양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단순 문화 체험을 넘어 대학병원 및 지역 산업체 현장을 연계한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수준별 한국어 교육을 받은 뒤, 건양대학교병원 및 대학 역사관, 국민체력100 논산체력인증센터, 하림 공장 등을 견학하며 한국의 교육·의료 환경과 지역 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실질적인 학생 간 인적 교류도 이뤄졌다. SIUT 학생들은 건양대 재학생들과 조를 이뤄 풍물놀이, 김밥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전주 한옥마을과 대천해수욕장 등 지역 문화 탐방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24일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건양대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SIUT와의 협력 관계를 다지고, 향후 학생 교류 및 공동 교육 등 다양한 국제 교류 사업을 확대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걸재 건양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어 교육, 문화 체험과 대학의 인프라를 연계한 실질적인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협력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