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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항만안전포럼…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7-29 23:42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울산지역 항만하역업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교육에 나섰다.

29일 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EHS복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울산지역 항만안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형 하역장비 이동과 중량물 취급이 잦아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항만하역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사업장 스스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실효성 있는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공단은 2시간 분량의 집중 교육 형태로 포럼을 진행했다. 주요 참석 대상인 항만하역업 사업장 안전보건 관계자에게 최근 항만하역업 주요 사고사망사례 심층 분석, 재해 발생 원인·시사점 도출, 현장 맞춤형 예방 대책과 필수 안전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안전보건공단 김종일 울산지역본부장은 "산업수도 울산의 물류를 책임지는 항만하역 현장은 사소한 틈새가 대형 인명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고위험 현장"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항만 사업장 곳곳에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선진 안전 문화가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울산지역본부는 고위험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교육과 기술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고용노동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울산 항만하역 현장의 산재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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