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로브랜드(CEO 남현)는 김영헌 부사장이 지난 7월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 산업 영역에서 신규 시장을 창출 중인 기업인과 차세대 리더들이 참석했다. 각 참석자는 현장 실무 성과와 중장기 사업 비전을 공유하며 교류를 진행했다.
김영헌 부사장은 프로브랜드 설립 초기부터 주요 사업을 관장해 온 핵심 경영진이다. 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사업 기틀을 마련했으며, 해외 시장 개척을 병행해 왔다.
특히 베트남 시장 진입 당시 현지 운영 기반 구축과 파트너 네트워크 확보를 전담했다. 현재 베트남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향후 미국 시장 진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헌 부사장은 “프로브랜드의 해외 진출은 단순히 국내 서비스를 해외에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국가의 시장 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맞는 사업모델을 현지에서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베트남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고, 향후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프로브랜드는 AI 및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실행 솔루션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일선 매장 운영과 브랜드 성장에 직접 연계하는 구조를 취한다.
아울러 신규 동력으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단품 디스플레이 매매 및 임대를 넘어 기기 설치, 콘텐츠 제작, 프로모션 수정, 정기 관리까지 통합 제공하는 모델이다.
회사 측은 디지털 사이니지를 안내용 전광판이 아닌 매장의 ‘디지털 영업 채널’로 규정한다. 이를 통해 점주는 인쇄물 제작·교체 비용을 절감하고, 영업 전략에 맞춰 매장 정보를 즉각 수정할 수 있다.
향후 프로브랜드가 보유한 상권·외식업 데이터와 사이니지를 연동해 매장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헌 부사장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뜻깊은 자리에서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의 기쁨보다 내일의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며 “프로브랜드가 기술을 보여주는 기업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매출과 운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 국내에서 검증한 사업을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 구조를 만드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브랜드 관계자는 “김영헌 부사장은 창립 시점부터 사업 방향 수립과 해외 진출을 이끈 인물”이라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로와 더불어 회사가 추진해 온 사업 방향성의 타당성을 입증한 계기”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