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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청소년 AI 교육지원사업' 선정…IT융합대 학생 30명 멘토 참여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8-05 19:51

- IT융합대학 재학생 30명 선발…생성형 AI 활용·디지털 리터러시 등 교육

- 대학생 전공 지식 활용해 지역사회 공헌…청소년 인공지능 역량 강화 목표

- 이일구 학장 "학생들 AI 전문성 환원해 청소년 미래 역량 향상 기여할 것"

성신여자대학교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사진제공=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사진제공=성신여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 대학생 청소년 AI 교육지원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돼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 교육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신여대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IT융합대학 소속 재학생 30명을 AI 멘토로 선발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들은 소정의 사전 교육을 거쳐 일선 학교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 ▲AI 기반 문제 해결 ▲디지털 리터러시 ▲AI 윤리 등이며, 청소년이 AI 기술을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성신여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멘토가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현장 교육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 청소년 역시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이번 멘토링에 참여하는 이유민 학생(IT융합대학 4학년)은 "전공 지식을 청소년들과 나누며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AI를 어렵지 않게 느끼고 진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멘토링하겠다"고 말했다.
이일구 성신여대 IT융합대학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AI 전문성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청소년의 미래 역량 향상에 기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AI 역량 강화와 사회공헌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신여대 IT융합대학은 AI와 정보보호를 중심으로 융합형 인재를 양성 중이며,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봉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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