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 부트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단순한 스펙 쌓기를 넘어 학생들이 산업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실무 감각을 익히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성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재학생 40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캠프에는 ▲IT(비즈니스·SI) ▲식품·마케팅 ▲공공기관 ▲광고·디자인 ▲반도체 등 5개 주요 산업 분야의 현직자가 멘토로 나선다. 멘토들은 각 직무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최신 채용 시장의 동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일정은 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 2주 차 현직자 특강, 8월 4주 차부터 9월 1주 차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기획안과 개선안을 도출하고, 현직자의 밀착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실무 현장에서 필수적인 협업 능력과 논리적 문제 해결 능력을 집중적으로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학생들이 현직자와 소통하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실무적 관점을 기를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를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다양한 맞춤형 진로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1월 고용노동부·서울특별시·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