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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끊임없는 러브콜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08-06 08:00

르세라핌,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끊임없는 러브콜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영향력이 음악을 넘어 스포츠, 게임, 패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전방위에서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홍은채는 지난 5일 일본 지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그는 지바 롯데 마린스가 매년 개최하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 ‘BLACK SUMMER WEEK’의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돼 관중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인기 구단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서면서 팀의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르세라핌의 건강한 이미지가 열정적인 스포츠 현장과 맞아떨어져 좋은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롯데 마린스가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두면서 홍은채는 ‘승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그는 경기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른 멤버들이 오늘 마음껏 던지고 오라고 응원해 준 덕분이다”라며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세라핌,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끊임없는 러브콜

이어 “조조 마린 스타디움은 처음 방문했는데 규모가 정말 크고 관중석이 가득 차서 놀랐다. ‘서머소닉’을 위해 다음 주 이곳에 설 예정이라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14~16일 열리는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 참석한다.

이번 시구는 최근 르세라핌이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이어가는 행보와도 맞닿아 있다.

이들은 지난달 아마존 뮤직의 글로벌 퍼포먼스 시리즈 ‘In the Paint’를 통해 정규 2집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 무대를 공개했다. 이는 아마존 뮤직이 NBA, WNBA를 비롯한 프로농구와 연계해 제작하는 라이브 음악 콘텐츠다. 세계적인 스포츠 리그와 음악을 결합한 영상에서 신곡을 선보이며 스포츠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갔다.

게임 업계와의 협업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대표 세계관 중 하나인 오버워치와 꾸준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23년 팀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 뮤직비디오를 함께 제작하며 음악과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했다. 같은 해 K-팝 가수 최초로 세계적인 게임 축제 ‘블리즈컨’에 초청받아 큰 주목을 끌었다. 이들의 인연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는 9월 13일 개최되는 ‘블리즈컨 2026’(BlizzCon® 2026)에도 출연한다.

패션 업계에서도 르세라핌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팀의 두 번째 월드투어 오프닝 의상을 만들었다. 이는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채원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스와로브스키는 최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선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의 의상을 맡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JAPAN’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26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30일과 8월 1~2일 가나가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오는 8~9일 일본 시즈오카 ECOPA 아레나로 향한다.

[사진 제공 = 쏘스뮤직]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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