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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면목동 모아타운 사업 참여…2022가구 대단지 조성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8-06 13:31

우리자산신탁 김범석 대표이사(가운데)와 면목동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원장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자산신탁
우리자산신탁 김범석 대표이사(가운데)와 면목동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원장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자산신탁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자산신탁이 서울 중랑구 '면목3·8동 사가정역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노후 주거지 정비와 도심 주택공급 확대에 나선다.

6일 우리자산신탁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울시 모아타운 정책을 바탕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에는 총 2022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거타운이 조성돼 지역 주택 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을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용마산과 중랑천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췄으며, 인근에 교육·의료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자산신탁은 그동안 수도권 정비사업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 단계부터 관계자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인허가 절차, , 사업계획 수립, 사업성 검토 등 사업 전반을 밀착 지원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우리자산신탁 김범석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면목3·8동 사가정역 모아타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축적된 도시정비사업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목동1단지 재건축, 분당 하얀마을·매화마을 재건축, 부천 금강마을 재건축 등 수도권 주요 정비사업에 지속 참여하며 도시정비 시장 내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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