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우리자산신탁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울시 모아타운 정책을 바탕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에는 총 2022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거타운이 조성돼 지역 주택 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을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용마산과 중랑천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췄으며, 인근에 교육·의료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자산신탁은 그동안 수도권 정비사업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 단계부터 관계자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인허가 절차, , 사업계획 수립, 사업성 검토 등 사업 전반을 밀착 지원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우리자산신탁 김범석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면목3·8동 사가정역 모아타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축적된 도시정비사업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목동1단지 재건축, 분당 하얀마을·매화마을 재건축, 부천 금강마을 재건축 등 수도권 주요 정비사업에 지속 참여하며 도시정비 시장 내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