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홍익대와 ‘AI·로봇·모빌리티 시리즈 전시’ 전개…AI 기반 브랜드 경험 확대 (사진 제공=지앤푸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굽네는 홍익대학교와 함께 서울 마포구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AI·로봇·모빌리티 시리즈 전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AI 기반 영상 창작과 로봇·피지컬 UX,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을 주제로 한 릴레이 전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공과대학의 교육·연구 성과를 일반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첫 번째 전시인 '제3회 순수 100% AI 영상제'는 지난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브랜드 필름과 단편영화 등 총 29편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전시 기획과 공간 연출에도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현재는 사람 중심의 로봇과 사용자 경험을 다룬 '형태를 만드는 시간: 생각·몸·감각의 유형화' 전시가 13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15일부터 30일까지는 미래 이동수단을 주제로 한 '동적 평형: 욕망과 책임의 균형' 전시가 열려 모빌리티 디자인 작품과 굽네 브랜드를 모티브로 한 배송 모빌리티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앤푸드는 굽네 플레이타운을 청년 창작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하며 AI와 디자인, 예술을 결합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 플레이타운이 대학과 청년 창작자의 아이디어를 대중과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