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지난 10일 교내 회의실에서 국내 3개 기업과 산학협력 및 글로벌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결대학교와 ㈜레티튜, ㈜카이로스글로벌, 테트라젠㈜ 관계자들이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성결대학교 공식 마스코트 ‘스쿠아(SKUAH)’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결대)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에듀테크 기업 ㈜레티튜, 뷰티 기업 ㈜카이로스글로벌, 패션 기업 테트라젠㈜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 간 맞춤형 기술 인력 양성과 인프라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7월 성결대가 캐나다 현지 대학 및 기관과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체화하는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성결대와 3개 기업은 실질적인 협력 성과 도출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K-페스티벌'에 공동 참가한다. 현지 행사장에 공동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브랜드를 북미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이 자체 보유한 지식재산권(IP)과 플랫폼의 해외 확장 가능성도 타진한다. 성결대는 행사 기간 중 대학 공식 마스코트인 '스쿠아(SKUAH)'를 북미 지역에 처음 공개한다.
또한, 메타버스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와 대학, 학생을 연결하는 교육 플랫폼인 '글로벌메타브릿지캠퍼스(GMBC)'의 현지 시연을 진행해 구체적인 국제 교류 활용 사례를 선보인다.
정희석 총장은 "이번 협약은 기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대학과 기업이 함께 활용해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교육과 산학협력, 국제교류를 연계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