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과 서초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한 특별교류전 '궤도: 축적된 시간의 교차'가 지난 7일 마무리됐다.
특별교류전 '궤도: 축적된 시간의 교차' 전경. (사진제공=구로문화재단)
서울 서초구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지역 간 문화예술 자원을 공유하고 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구로문화재단 산하 예술창작 레지던시인 '문화철도 959' 입주작가 15명이 전원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형성된 예술적 경험과 창작의 시간이 한 공간에서 교차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특별교류전 '궤도: 축적된 시간의 교차' 전경. (사진제공=구로문화재단)
전시 기간 동안 총 1,1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관람객을 위한 연계 행사로 경희대학교 ESD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 VASE-X'와 상설 체험 프로그램 '아뜰리에 서리풀'이 함께 운영됐다.
양 재단은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오는 2027년 초에는 구로문화재단 공간에서 서초구 기반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초청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bjle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