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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상품 시장성 확인 데이터 분석 다시체크 서비스 개시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6-08-24 09:00

제공=다시체크
제공=다시체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온라인쇼핑몰 운영 과정에서 상품 등록 전 시장성을 정밀하게 검증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다시체크’가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규 상품을 발굴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감에 의존한 상품 소싱은 재고 부담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어지는 위험 요인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 진입하기 전 객관적인 수치 지표를 바탕으로 수요와 경쟁 등 환경을 진단할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다시체크는 온라인 판매자가 상품의 시장성을 미리 측정할 수 있도록 네이버와 쿠팡을 아우르는 시장 분석 데이터 체계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 PC·모바일 월간 검색량을 비롯해 연관 키워드, 검색 트렌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수치화하여 제시한다. 특히 검색량 대비 등록 상품 수의 비율을 나타내는 경쟁강도 데이터를 정량화하여, 해당 카테고리가 이미 공급 과잉 상태인지 혹은 진입 여력이 존재하는 시장인지를 다각도로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재고 추적 및 예상 판매량 분석 기능을 통해 실제 시장 내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요의 규모와 유통 흐름을 구체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 단순히 조회수만 높은 상품이 아니라, 실제 구매로 연결되는 판매 흐름을 점검할 수 있어 온라인 판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시장성 검증 프로세스는 계절성 상품이나 트렌드 변화가 빠른 신규 카테고리에 진입하려는 셀러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진단을 통해 판매 가능성이 낮은 시장을 사전에 걸러냄으로써 초기 자본 소모를 방지하고 카테고리 기획의 정확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다시체크 관계자는 "상품 소싱 및 판매 전략 수립 단계에서 객관적 데이터를 기준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라며 "온라인쇼핑몰 사업자가 시장 진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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