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ing Cluster’ 참여해 Sephora 교육 관계자 대상 제품 교육
Antara Mall서 열리는 ‘House of Beauty 2026’ 참가 예정
사진 제공: 아렌시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화장품 브랜드 아렌시아(ARENCIA)가 세포라 멕시코(Sephora Mexico) 공식 입점을 기점으로 멕시코 유통망과 마케팅 운영을 확대한다.
아렌시아는 세포라 멕시코 매장 입점과 함께 현지 직원 교육 세션과 오프라인 체험 행사에 참여해 현지 시장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품 공급과 현장 판매 인력 교육을 병행해 매장 내 제품 전달력과 소비자 응대 표준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아렌시아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되는 세포라 ‘트레이닝 클러스터(Training Cluster)’에 참가한다. 트레이닝 클러스터는 세포라 교육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강사 양성(Train-the-Trainer) 프로그램이다. 입점 브랜드의 상품 정보 전달, 제품 시연, 세일즈 실무 교육으로 운영된다.
3일간의 일정 중 아렌시아는 하루 동안 회당 50분씩 총 8회 교육 세션을 진행한다. 세션당 세포라 교육 담당자 10~14명이 배정되며, 뷰티 스튜디오(Beauty Studio) 공간에서 제품 테스트를 병행한다.
해당 교육을 수료한 리더들은 세포라 개별 매장 직원들에게 브랜드 및 제품 가이드를 전파하게 된다. 유통 초기 판매 인력의 제품 숙련도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다.
사진 제공: 아렌시아
직원 교육에 이어 대고객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멕시코시티 안타라 몰(Antara Mall)에서 열리는 ‘세포라 하우스 오브 뷰티 2026(Sephora House of Beauty 2026)’에 참가한다.
하우스 오브 뷰티는 세포라가 주관하는 소비자 체험형 행사로, 제품 시연, 인터랙티브 부스, 브랜드별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최지인 안타라 몰은 연간 방문객 1,600만 명 규모의 멕시코시티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10월 월간 방문객 수는 약 160만 명으로 집계된다.
아렌시아는 대형 상업시설 현장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현지 소비자와의 직접 접점을 형성할 계획이다.
세포라 멕시코 공식 진출을 바탕으로 아렌시아는 매장 유통망 확보, 현장 직원 교육, 대규모 체험 행사를 연계해 멕시코 내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중남미 시장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