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6년 신협 사회연대금융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전국 29개 신협과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실무자 등 43명이 참여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도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교육 첫날에는 사회연대경제의 개념과 국내 기업 유형, 협동조합의 자금조달, 사회적 목적 프로젝트 금융 사례 등을 다뤘다. 사회적금융의 개념과 주요 자금공급 기관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사회연대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 심사와 사후관리 실무에 초점을 맞췄다. 융자 심사와 적정 차입금 산출, 부실채권 관리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마지막 날에는 신협중앙회가 사회연대금융 공급자로서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소개했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 자조기금 조성 사례와 대출 심사, 사후관리 사례를 공유했다.
황동호 신협중앙회 ESG경영본부장은 “모의 여신 심사와 실제 대출 취급 사례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사회연대금융 전문인력 양성과 유관기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