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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추석 민생경제 챙긴다…지역화폐 ‘최대 20% 혜택’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9-10 07:30

14~23일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1인당 최대 3만원 지급키로
충전 인센티브 10%에 추가 캐시백…“시민 부담 덜고 소상공인 매출 도움”

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시
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시
화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민생경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지역화폐 추석맞이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10%에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며 이에따라 시민들은 지역화폐 이용 시 최대 20%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 충전한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지급액은 3만원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시민 소비가 지역상권 매출로”…민생 선순환 기대

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명절 소비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를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고물가 등으로 추석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소비 부담은 낮추고 지역화폐 사용 확대를 통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제공하는 ‘민생 이중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역에서 이뤄진 소비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캐시백 이벤트가 추석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소비가 지역 상권의 매출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선순환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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