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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표 ‘지속가능도시 평택’ 통했다…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9-10 10:23

수소·탄소중립·녹색도시 정책 유기적 연계 높은 평가…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
최 시장 “산업 성장과 시민 삶·환경 함께 고려…체감할 수 있는 미래도시 만들 것”

시상식 모습. /평택시
시상식 모습. /평택시
평택=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추진해 온 수소·탄소중립·녹색도시 정책이 국가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급격한 산업·도시 성장 속에서도 환경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리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평택’ 전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정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지난 9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 우수 도시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도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급속한 도시 성장에 따른 환경·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수소도시와 탄소중립도시, 녹색도시 정책을 하나의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으로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념촬영 모습. /평택시
기념촬영 모습. /평택시
◇수소에서 도시숲까지…최원용표 ‘지속가능 미래도시’ 성과

특히 수소 생산·공급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지·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온 점이 주목받았다.

탄소 포집·활용을 비롯한 탄소중립 정책도 산업도시 평택의 성장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 미래 전략으로 평가됐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녹색공간 확충도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시는 도시숲과 바람길숲 등 생활권 녹지공간을 확대해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문제를 줄이고 도시의 쾌적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최 시장이 추진해 온 수소와 탄소중립, 녹색도시를 아우르는 정책이 평택의 산업 경쟁력뿐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최원용 시장은 “이번 대통령상은 평택시가 산업과 도시의 성장 속에서도 시민의 삶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며 추진해 온 정책들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수소와 탄소중립, 녹색도시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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