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별 하나 치킨’ bhc가 베트남 호찌민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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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bhc의 10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지난 12일 문을 연 1호점은 베트남 호찌민시 고밥 지역에 위치한 쇼핑몰 ‘빈콤 플라자 판 반 트리에 자리했다.
매장은 약 49평(161.98㎡) 규모로 총 74석, 37개의 테이블을 갖췄다. 체류 시간이 길지 않은 쇼핑몰 내 매장 특성을 고려해 주문과 매장 이용의 효율성을 높인 LSR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장에서는 bhc의 시그니처 치킨을 비롯해 K-푸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치킨 메뉴는 ‘뿌링클’, ‘핫뿌링클’, ‘후라이드’, ‘양념’, ‘맛초킹’, ‘레드킹’ 등 총 6종으로, 조각 치킨을 즐기는 베트남 식문화에 맞춰 닭다리(북채)와 날개,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 등 부위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치킨을 밥과 함께 한 끼 식사로 먹는 현지인들을 위해 ‘흰쌀밥’도 판매한다.
여기에 ‘치즈볼’, ‘뿌링 치즈볼’, ‘감자튀김’, ‘뿌링 감자튀김’, ‘핫뿌링 감자튀김’, ‘치즈스틱’, ‘뿌링 치즈스틱’ 등 bhc만의 사이드 메뉴 7종과 디핑소스 5종을 더했다. K-푸드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떡볶이’, ‘로제 떡볶이’, ‘라볶이’, ‘로제 라볶이’, ‘김치볶음밥’ 등 한식 메뉴도 운영한다.
남화연 다이닝브랜즈그룹 해외사업본부장은 “베트남은 K-콘텐츠와 함께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인 만큼 매장 오픈 전부터 SNS를 중심으로 bhc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며 “베트남 1호점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과 반응을 면밀히 살피며 bhc만의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선보이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