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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협력협의회, 수해 이웃에 2000만원 기부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23 14:31

희망브리지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

 희망브리지 함양재해구호물류센터 김순만 센터장(가운데)과 ㈜에스지솔루션 조정현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수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함양재해구호물류센터 김순만 센터장(가운데)과 ㈜에스지솔루션 조정현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수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협력협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22일 부산 강서구 SG솔루션 미음사업장에서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주택 침수 등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협력협의회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회원사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 조정현 SG솔루션 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회원사들이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피해 복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전해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협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피해 현장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도 이어가고 있다. 모인 성금은 지역별·재해별 지원 과정에서 중복이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분 원칙에 따라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1961년 설립된 희망브리지는 자연재난 피해 구호금을 지원하는 법정구호단체다. 재난 발생 시 국민 성금과 구호물품 등을 모아 피해 지역과 이재민의 복구·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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