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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삼전닉스 무려 3조7천억원 넘게 팔아 치워...장중 6000선 깨지며 '검은 화요일'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6-10-13 15:45

CXMT발 반도체 우려에 외인 4조5천억원 넘게 폭탄 매도...전기전자업종, 무려7.6% 급락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무려 3조원 넘게 팔아치웠다. 그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7.39%, SK하이닉스는 10% 넘게 급락했다.
 외국인이 13일 삼전닉스 두 종목에서 무려 3조7000억원 넘게 폭탄 매물을 쏟아낸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장중 6000선 밑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외국인이 13일 삼전닉스 두 종목에서 무려 3조7000억원 넘게 폭탄 매물을 쏟아낸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장중 6000선 밑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코스피지수는 외인이 4조5000억원에 달하는 매물 폭탄 영향으로 전거래일보다 5.46%(348.89포인트) 급락하며 6035.35에 마감했다. 장중 6000선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일본 증시가 1.7%, 대만증시가 1.9%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코스피의 낙폭은 과도할 정도로 컸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조3540억원, SK하이닉스는 2조3560억원 등 두 종목에서만 무려3조7000억원 넘게 팔아치웠다.

달러-원 환율도 코스피 폭락 영향으로 10원 급등하며 주간 장을 1,345.10원에 마감했다.
 13일 전기전자업종이 무려 7.6% 급락하는 등 의료정밀과 전기가스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자료=한국투자증권
13일 전기전자업종이 무려 7.6% 급락하는 등 의료정밀과 전기가스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자료=한국투자증권
업종별로는 의료 정밀기기와 전기 가스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전기전자업종은 삼전닉스의 폭락 영향으로 무려 7.6% 급락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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