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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6' 개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10-21 10:11

11월 17일...임팩트 피칭·기술 상담소 운영, 누구나 무료 참관

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6'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산나눔재단이 오는 11월 1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6(비스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기술, 비영리의 한계를 지우다(Infinite Impact)'를 주제로 열린다. 비영리 조직이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기조연설에는 이수정 한국IBM 사장이 나선다. 이어 아산나눔재단의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9개 팀이 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성장트랙 6개 팀과 도전트랙 3개 팀이 참여하며, 수상팀에는 후속 사업 지원을 위한 총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올해 처음 마련되는 '임팩트 기술 상담소'에서는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임팩트 측정·관리, 모금·후원자 관리 등 비영리 조직에 필요한 기술 서비스를 소개한다. 누구나데이터와 마이오렌지, 비영리IT지원센터, 임팩트스퀘어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아산나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된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장은 "비스콘은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 초기 비영리 조직이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많은 참관객들이 사회혁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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