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굴젓 협업 메뉴·조리 효율화·배달앱 활용 방안 공유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겨울철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가맹점과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매장 수익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지난 26일 서울 원앤원 사무소에서 '2026년 4분기 가족점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국 15개 가족점 점주와 본사 실무진이 참석해 신메뉴 출시 계획부터 배달 플랫폼 운영, 조리 방식 개선까지 매장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협의회에서는 겨울 시즌에 선보일 어리굴젓 협업 신메뉴와 이를 활용한 마케팅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계절 메뉴 출시와 유튜브 콘텐츠를 연계해 고객 유입을 늘릴 계획이다.
신메뉴 시연도 진행했다. 본사는 신규 식재료를 소개하고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 방법과 운영 방안을 점주들에게 설명했다.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조리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는 원팩 제품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기존 조리 방식을 개선해 매장 업무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공유했다. 점주들은 실제 매장을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건의했다.
본사는 이날 나온 의견을 토대로 가맹점 운영 지원과 관련 정책의 개선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매출을 늘리는 방안뿐 아니라 조리와 매장 관리에 드는 부담을 줄여 수익성을 높이는 데도 논의의 초점을 맞췄다.
원앤원 관계자는 "이번 가족점 협의회는 4분기 주요 전략을 미리 공유하고 매장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 및 운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동반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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